서태지, 이은성 1년 만에 전한 근황 "딸 담이 성적표 받고 폭소…♥

1년 만에 나타난 근황 가족들에게 신경!! 건강이 우선

24일 서태지는 2023 크리스마스의 소소한 생존 신고!! 메리 크리스마스~

안녕 우리 팔로워 들!! 한 해 동안 잘 지냈나요??

 

벌써 일 년이 휙 지나갔어요 많이 보고 싶었죠?? 라며

약 1년 만에 서태지의 팬들에게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.

 

 

활동을 안 해도 퐐로들을 신경 쓰는 서태지 씨

서태지는 작년에 내가 직접 쓴 글이 조금 다운이 되어있어서

퐐로들에게 걱정을 끼친 거 같다고 사실 여러분이 걱정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

말을 했다. 표현하기에는 조심스럽지만 부모님과 조금 더 가깝고 따뜻한

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퐐로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

마음이 커져서 글이 무거웠다고 전달하였다.

 

 

이어 서태지는 여느 때와 같이 열심히 잘 지내고 있으니 퐐로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

말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고, 우리 가족들도 다 잘 지내고 있고,

특히 딸 담이가 많이 자라서 할아버지 할머니랑 절친처럼 지내서

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다고 딸의 근황을 알려주었으며,

 

 

서태지는 일단 올해는 가족들의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지금까지 운동에

관심이 없었는데 건강을 위해서 조금씩이나마 하고 있다고 전했다.

얼마 전 담이가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주의가 산만하고 장난이 심하다고

적혀있었는데 서태지 씨가 초3 때쯤 받은 성적표와 100% 동일한 문구가

쓰여 있어 이은성(와이프)가 한심하다는 듯 째려봤다며 소소한 일상을

공유했다.

 

내년에는 더 많은 꿈을 꿔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.

 

한편 서태지는 16세 연하의 배우 이은성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.